라운드랩,
방글라데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성공적 마무리
지속 가능한 클린뷰티를 실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를 통해 참여한
‘방글라데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은
세계 최대 맹그로브 서식지이자 기후 위기 지역인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연안 지역에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약 2만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 식목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환경재단에서 수행했으며,
맹그로브 숲 조성을 통해 조류 및 야생 동물을 위한 서식처를 제공하고,
이상기후 현상의 주범인 탄소의 포집 및 저감 효과와 해안 환경 안정화에 기여하여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으로 환경보호와 재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의 생계 수단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운드랩은 유해 성분을 배제한 착한 성분 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수분리 라벨, 콩기름을 사용한 소이 잉크 인쇄,
FSC 인증 단상자 사용 등 지구 환경과 공존하기 위한 다양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출처 : IT비즈뉴스(https://www.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