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컴퍼니㈜가 운영하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LAB)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독도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의 대상인 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말한다. 

어린 나이에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들은 

주거, 경제, 진로 등 다방면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라운드랩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독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후원을 진행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사회 진출과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교육, 경제적 지원 등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라운드랩은 독도 아카데미를 통해 

독도 탐방 훈련 및 독도 표기 바로잡기 실천 운동에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여성 청소년을 위한 물품 후원, 국내 위기가정 아동 교육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운드랩 이영학, 정서린 대표는 

“이번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청소년들이 공평한 삶의 출발선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운드랩(ROUND LAB)의 대표 제품으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의 날을 알리고 

우리 생활 속에서 독도를 기억하기 위한 ‘1025 독도 토너’, 

‘1025 독도 로션’과 ‘자작나무 수분 크림’,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약콩 클렌징 오일’, ‘약콩 세럼’ 등이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