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매일의 힘,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가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일대를 방문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인 ‘이삭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

라운드랩 임직원과 자녀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플로깅 프로젝트는 ‘깨끗한 지구 물려주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일대 정해진 장소를 돌며 

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활동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더욱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며 

실천 가능한 클린뷰티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운드랩은 재활용이 용이한 수분리 라벨, 

콩기름을 활용한 소이잉크 인쇄, FSC 인증 단상자 사용 등 

자연 친화적인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독도 자생 식물원 조성,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진행 등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출처: 제민일보(http://www.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