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컴퍼니(주) 라운드랩,
영남대 독도 연구 3천만원 기탁...
'누적 기탁금 1억 2000만원'
서린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 환경 연구활동에 써달라며
영남대학교에 발전 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서린컴퍼니㈜ 라운드랩이 발전 기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을 첫 시작으로 4년째 이어온 기탁은
지금까지 총 1억 2000만 원에 달한다.
전달된 기탁금은 독도에서 자생하는
멸종 위기 식물의 보존을 위해
이를 생육 배양하는 독도자연생태온실 건립과
생태환경 연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서린컴퍼니㈜ 정서린·이영학 대표는
“독도 연구 활동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우리 땅 독도의 생물 다양성 보존에
앞장서게 되어 더욱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독도를 위한 연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운드랩은 1025 독도 토너,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자작나무 수분 크림 등을 대표 제품으로 저자극 스킨케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FSC 인증 지류 사용, 재활용이 용이한 수분리 라벨 사용,
콩기름을 이용 소이잉크 인쇄 등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뷰티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